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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(관장 류미하)와 경일대학교 칠곡군1인창조기업·시니어기술창업센터(센터장 박충기)는 지난 3월 칠곡군 관내 초기 여성(예비)창업자의 발굴 및 지원의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.
두 기관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성창조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, 우수 창업기업 양성 및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, 창업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추진 활성화를 위해 협조하기로 하였다.
앞으로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의 일자리창출역량과 경일대학교 칠곡군1인창조기업․시니어기술창업센터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보유 인프라를 통하여 일자리창출 분야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칠곡군의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.
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8년 개관하여 여성직업훈련, 취업상담, 취업연계, 창업실습강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, 고용노동부 지역맞춤일자리창출사업 3년 연속선정 및 “A등급” 실적을 가지고 있다.
칠곡군1인창조기업·시니어기술창업센터는 2012년 칠곡상공회의소에 자리 잡고, 전국 지자체 최초의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를 통하여, 그 동안 초기 및 예비창업가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으며, 중기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지정하는 경북 유일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로서 2015년 최우수 “S등급”을 획득한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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